프레임은 놔두시고... 부품을 부분적으로 업글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제가 04년식 아발 0.5를 사용했었습니다.
아발란체는 직진성이 좋아 가속느낌이 좋고 고속에서 안정적인 반면에
프레임과 휠셋이 무겁습니다. 휠셋만 업글하셔도 즐라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 싱크로스림 그거 프리용으로 써도 될만큼 무겁고 튼튼한 것이더군요.

저 또한 GT 아발란체 1.0 입니다. 업글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스팬션(앞샥) FOX 80RL, 평폐달 시마노, 변속기 일체 XT, 브레이크 Avid DIGIT SL,
타이어 랄프...(이름이 생각 안납니다.). 요즘은 프레임 보고 있답니다. 풀샥으로 말이죠.
근데, 이건 취직하면 생각해야겠더라고요.

GT자전거로 프램빼고 업글 다 하신게 아마 남신님이 아니셨던가 '')

그리고 아직도 티오가 바퀴가 달려 있다면 바꿔보세요.
무게가 확~~!! 줄어듭니다.

훈이아부지 말씀처럼 GT 아발란체 도로에서 직진성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좀 무겁죠..^^
저의 GT 아발란체 1.0업글 순서입니다....^^
타이어(세락) - 핸들바(카본) - 페달(pd-m520) - 안장(velo) - 앞샥(시드 팀) - 휠셋(휴기 240s) - 앞 뒤 변속기(앞xt 뒤xtr) - 크랭크(xt) - 스템(scut 100mm) - 브레이크(Avid single digit 7) - 변속기(xt) - 페달(pd-m540) - 프레임 교체 예정입니다.(giant xtc composite)

저의 생각으로는 가격대비 최고의 업글은 타이어 업글입니다. 티오가 똥타이어 정말 무겁고 산에서 미끄럽습니다..^^;;
산을 즐겨 타신다면 앞샥업글을 추천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트럭 타다 승용차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즐라하세염..............^^

자전거 팔고 그냥 중고 완성차 새삥에 가까운것 타시고 안장 스템 등등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추심이

남신님 존경스럽습니다........(- -)(_ _)
저는 언제 ...... 업글 순서 글을 적어 볼지...........ㅠ.ㅠ
아니지...우선 자전거을 남신님 만큼 타야지........
그 다음 ....업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