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에서 사상구로 출퇴근을 목적으로 잔차를 한대 구입했습니다.
구입 당시 나도 이제 자출족이라는 뿌듯함과 기대감...
택배를 받을때까지도 마냥 좋았습니다.
빨간색 스페셜라이즈 hr-xc... 색도 이쁘고 맘에 쏙 들더라고요.
조립을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해서 한시간도 안돼서 조립을 다 했더랬습니다.
자~ 이제 라이딩이란걸 해볼까나...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동네가 경사가 심하기는 하지만 내 잔차는 이름하여 MTB아니던가!!
27단의 강력한 힘으로 업힐이란걸 하면 되지 뭐 캬~~~
하지만 잔차는 첨부터 삐그덕 대기 시작합니다.
빼달질을 하는데 앞드레일러에 긇히는 소리가 계속 나는 겁니다.
변속을 했는데 변속이 안되고 해서 내려서 페달질을 해보니 두번째 톱니바퀴에서 이동하지 않더군요...흠...
그래도 기왕나온거 대충이라도 한바퀴 돌자 싶어 좀더 타는데 뒷드레일러 또한 9단까지 다 이동하지 않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첫 라이딩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와 손보기 시작해서 2시간만에 뒷드레일러랑 느슨하다 싶었던 브레이크 어색한 핸들바등을 손봤지만... 앞드레일러는 여전히 말썽...
게다가 이 어색한 느낌은... 이건 필시 잔차를 타는 느낌이 아니라 소달구지(?)를 타는 느낌이랄까...어색해...어색해... ㅡㅡ;;
한마디로 잔차가 영~~ 메롱입니다.
제대로 정비를 받았으면 싶은데(아무래도 새로 싹~ 조립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인터넷 검색해 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북구 사상구 혹은 그 근처에 정비를 맞길만 한 곳 좀 알려 주세요~~~
구입 당시 나도 이제 자출족이라는 뿌듯함과 기대감...
택배를 받을때까지도 마냥 좋았습니다.
빨간색 스페셜라이즈 hr-xc... 색도 이쁘고 맘에 쏙 들더라고요.
조립을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해서 한시간도 안돼서 조립을 다 했더랬습니다.
자~ 이제 라이딩이란걸 해볼까나...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동네가 경사가 심하기는 하지만 내 잔차는 이름하여 MTB아니던가!!
27단의 강력한 힘으로 업힐이란걸 하면 되지 뭐 캬~~~
하지만 잔차는 첨부터 삐그덕 대기 시작합니다.
빼달질을 하는데 앞드레일러에 긇히는 소리가 계속 나는 겁니다.
변속을 했는데 변속이 안되고 해서 내려서 페달질을 해보니 두번째 톱니바퀴에서 이동하지 않더군요...흠...
그래도 기왕나온거 대충이라도 한바퀴 돌자 싶어 좀더 타는데 뒷드레일러 또한 9단까지 다 이동하지 않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첫 라이딩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와 손보기 시작해서 2시간만에 뒷드레일러랑 느슨하다 싶었던 브레이크 어색한 핸들바등을 손봤지만... 앞드레일러는 여전히 말썽...
게다가 이 어색한 느낌은... 이건 필시 잔차를 타는 느낌이 아니라 소달구지(?)를 타는 느낌이랄까...어색해...어색해... ㅡㅡ;;
한마디로 잔차가 영~~ 메롱입니다.
제대로 정비를 받았으면 싶은데(아무래도 새로 싹~ 조립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인터넷 검색해 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북구 사상구 혹은 그 근처에 정비를 맞길만 한 곳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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