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시 허리 통증은 대부분, 자전거라는 운동 자체의 문제보다는 피팅이나
기타 부수적요인에 의한것일 확률이 큽니다.
자전거는 운동중 허리에 부하가 비교적 적은 쪽에 속합니다.
(오히려 척추를 지지하는 기립근이 강화되어 도움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는 핸들과 패달에 체중에 분산되기 때문입니다.(최적 기준은 앞/뒤 ㅡ 45% / 55% )
그리고 내키에는 XX인치가 딱이야 라는 것은 잘못된 상식 입니다.
회사별로 탑튜브 사이즈가 천차 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오장터에 오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작은 사이즈의 자전거를 타고 계시고
일부는 더 큰사이즈의 자전거를 타고 계시다는것은 중요한 문젭니다.
(그리고 대부분 안장이 적정치 보다 높습니다)
알맞는 사이즈를 정확히 피팅해서 타는것은 기본중 기본입니다.
맞지 않는 자전거로 힐클라임 실력이나 다운힐 테크닉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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