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져 버렸네요
일부는 샥정비교실로 갔고
샥정비는 엄두도 못내는 곰발바닥들은 걍 라이딩을 가려고 합니다
오랫만에 참석한 에바,,,
산뜻한 블러로 이제 조신하게
흐흐흐 나도 이제 이쁜 샥시만 있음
마음은 콩밭에 있는 열혈 택시라이더^^
얄밉도록 잘생긴 ㅜㅜ
이제 겨울이니 산으로 오셔야죠 ㅎㅎㅎ
성은아빠님 제발 훈이아빠 전철은 밟지 마세요 ㅋㅋㅋ
바늘은 있는데 실은 어디갔나요 …여기서 실->우혁
불과 몇달전 저에게 페달질은 어떻게 하나요 물어보시던
이제 엉디보기도 힘든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의 패션컨셉은 복면강도 ^^
앗!! 신혼부부 라이더 출현입니다~~~~
카메라가 카메라다 보니 역동적인 라이딩 모습
빽샷은 꿈에도 못꿉니다
라이딩도 맨날 뒤에서 쳐지다 보니
카메라 꺼낼려고 하면 "출~~발~~~" 우이쒸,,,,,,ㅠㅠ
이제 한해의 찌끄러미도 저 불속에 다 살라버리고
새로오는 한 해를 저 불같은 정열로 뛰어 봅시다
뱃살의 지방도 확 태우시고요 ,,,,
아까운 인생 휙 지나가기 전에
도란도란 인생을 이야기하며 또 그렇게 살아봅시다
오늘의 이야기 끝~~~~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