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많이 기다리셨죠?
한 며칠 정말 마음이 힘들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매곡에 있는 전원주택을 팔기로 하고 남산동에 빌라를 계약하였는데
사기로 한 사람이 펑크를 내는 바람에
완전히 얽히고 섥혀 버렸습니다
와이프는 며칠째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고민만 하고
저도 역시 마음이 편치 않았죠
오죽했으면 오장터 뒷풀이 맛있는 밥조차도 위가 거부를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매곡으로 이사를 가는 것으로 하고
계약금 500은 그냥 날아가 버렸습니다~~~
아 그돈이면 카본 한대 지르는건데 ㅜㅜ
아무튼 이번 일로 인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사진 올라갑니다
우짜든동 저보다 뒤에 따라오는 사람만 찍힙니다ㅋㅋㅋ
이점 잘 유념하셔서 라이딩 하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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