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에서... 훈이아빠 철로에서 굉음과 함께 모습 하나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며 앞만 보고 달려가는 너를 외면함은 나는 너처럼 분별 없는 속도를 그리워하지 않음이다. 내가 속도를 그리워했다면, 속도에 나의 무엇이던 감추려 했다면 세상에서 바퀴 달린 것 중 가장 느린 내 친굴 택했으리야... 더군다나... 어디서 이런 멋진 웃음을 얻을 수 있음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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