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까지는 더워서 잠을 못 잤었는데..
그 사이 해가지면 쌀쌀해지는 것이 환절기 감기조심하고 저녁 라이딩할때는 방풍자켓 챙겨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얼마전 오장터모임때 여러분들의견이 장터에는 물건도 없고..
라이딩 모임도 아닌데 라이딩은 빡시고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요...^^;
뭐 오장터에 물건이 없는것에 대해서는 뾰족히 대책은 세운건 없지만..
그래도 뭐 라이딩이 빡시다고 생각들 하시다면 다음부터라도 조금은 널널한 라이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제가 오장터를 알게된 것이 몇년전인가 기억은 못하겠지만..
부산 기장대회때 3등인가 아무튼 단체전에서 순위권에 들었을때 라고 생각됩니다...
그때는 함께하지 않았지만 그후로 어찌어찌 알게된 오장터에 나가보려고
추리닝 차림에 3만원짜리 핼멧을 쓰고 운동화신고 뻘쭘한 모습으로 교육대학교로 향했었습니다...
뭐 별다른 기억은 없지만 모든것이 어색했던 저를 그때 대장님이었던 멸치님이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면
어땠었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은 하죠...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말수가 적고 낯가림이 심해가지고요...^^;
어찌되었던 그렇게 오장터를 알게되고 준토스님 대장하실때 총무도 하고
이렇게 오장터 게시판관리자도 해보고 완전 쌩초짜 라이더가 지금은 좋은부품의 자전거에
그럴싸한 용품들에 그럴싸한 모습으로...^^
한마디로 미꾸리지 용된거죠 뭐...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하면요...
그런일들을 경험할수 있게 해준 오장터가 저는 너무 재미있거든요...어떤 이유로 여기에 발을 디뎠는지 정확한 기억은 못하겠지만
그동안 함께 이야기하는것도 즐겁고 다함께 라이딩하고 함께 밥먹고 함께 고민도 그리고 고생도 해보고^^;
그 오장터가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물론 부산오장터의 이름 그대로 많은 물건들을 사고팔고 하는 모습이었으면 두말할것없지만
항상 오셔서 다같이 웃고 이바구하며 떠드는 분들이 계신다면...
처음의 저를 대하였던 멸치님처럼 초보라이더가 오시면 이야기 걸어 주시고 끝까지 라이딩해주시는분들...
집에가면 피곤한데도 늦은시간까지 사진올려주시는 분들...고민있으면 그것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주시는 분들이 이분들이 여기 계속 있으신다면 다음번에 열리는 오장터는 그 이름에 걸맞게 변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노래가 있죠....
생각대로 하면 되고^^
몇일 전까지는 더워서 잠을 못 잤었는데..
그 사이 해가지면 쌀쌀해지는 것이 환절기 감기조심하고 저녁 라이딩할때는 방풍자켓 챙겨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얼마전 오장터모임때 여러분들의견이 장터에는 물건도 없고..
라이딩 모임도 아닌데 라이딩은 빡시고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요...^^;
뭐 오장터에 물건이 없는것에 대해서는 뾰족히 대책은 세운건 없지만..
그래도 뭐 라이딩이 빡시다고 생각들 하시다면 다음부터라도 조금은 널널한 라이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제가 오장터를 알게된 것이 몇년전인가 기억은 못하겠지만..
부산 기장대회때 3등인가 아무튼 단체전에서 순위권에 들었을때 라고 생각됩니다...
그때는 함께하지 않았지만 그후로 어찌어찌 알게된 오장터에 나가보려고
추리닝 차림에 3만원짜리 핼멧을 쓰고 운동화신고 뻘쭘한 모습으로 교육대학교로 향했었습니다...
뭐 별다른 기억은 없지만 모든것이 어색했던 저를 그때 대장님이었던 멸치님이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면
어땠었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은 하죠...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말수가 적고 낯가림이 심해가지고요...^^;
어찌되었던 그렇게 오장터를 알게되고 준토스님 대장하실때 총무도 하고
이렇게 오장터 게시판관리자도 해보고 완전 쌩초짜 라이더가 지금은 좋은부품의 자전거에
그럴싸한 용품들에 그럴싸한 모습으로...^^
한마디로 미꾸리지 용된거죠 뭐...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하면요...
그런일들을 경험할수 있게 해준 오장터가 저는 너무 재미있거든요...어떤 이유로 여기에 발을 디뎠는지 정확한 기억은 못하겠지만
그동안 함께 이야기하는것도 즐겁고 다함께 라이딩하고 함께 밥먹고 함께 고민도 그리고 고생도 해보고^^;
그 오장터가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물론 부산오장터의 이름 그대로 많은 물건들을 사고팔고 하는 모습이었으면 두말할것없지만
항상 오셔서 다같이 웃고 이바구하며 떠드는 분들이 계신다면...
처음의 저를 대하였던 멸치님처럼 초보라이더가 오시면 이야기 걸어 주시고 끝까지 라이딩해주시는분들...
집에가면 피곤한데도 늦은시간까지 사진올려주시는 분들...고민있으면 그것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주시는 분들이 이분들이 여기 계속 있으신다면 다음번에 열리는 오장터는 그 이름에 걸맞게 변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노래가 있죠....
생각대로 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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