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28) 장터에 오신 모든 분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올만에 오신 양산 '막타보자'팀과(쌀집잔차님 포함ㅎㅎ)
득녀하신 후 자녀 수술비(쌍꺼풀)를 위하여 참석하신 '준토스'님 모두들 수고하셨고
방가웠습니다.

뒷풀이 간 '칼국수집(가빈)'에 입장하자 마자
손님이랑 이쁜 이모님이랑 실랑이가 벌어지는 바람에
고기값은 얼마 나오지 않아 천만 다행이였습니다...ㅎㅎ

간만에 속닥한 뒷풀이였으며
작업왕(자칭 '의자왕')님의,,,
삶 속의 뭐랄까... 정말로 ,,, 하여튼 ,,,
철학적인 말씀 정말로 감사히 생각하고 깊이 문신으로 새겨야할 자리였습니다. ^^
(이런 말씀 뒷풀이 아니면 잘 안나옵니다... 뒷풀이 참석 많이들 하셔효~~ㅋㅋ)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토요일 오장터에 참석하시여 자리를 빛내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우며
항상 '장터의 주인은 여러분'임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ps. 오늘 '짝꿍'님께서 시합 2등 하셨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자갈치 & 오장터 만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