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4월 4일 오장터에 용감하게 동참한 신입입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잔차 타기 너무 좋은 날씨라 설레는 마음으로 해운대
모 샾에서 중고 잔차 구입하고 온천천으로 해서 열심히 달려오니 엉덩이에
불이타서 똥꼬가 욱신욱신.. ㅠㅠ
너무 이른 시간이라 다시 남산동 집으로 고고싱(가는동안에도 똥꼬에서
계속 불이 나더군요..)
엉덩이 얼음 찜질을 쬐금하고 12시 30분 쯤에 다시 교대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는동안 내내 OTL..
1시 조금 넘어서 교대 중앙스텐드에 도착하여 오지도 않는 횐님들을 기다리며
지나가는 아낙네를 쳐다보며 기다렸습니다..
조금 있으니 다른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는데 "오장터"에는 처음 참석하신다는
중고 신입 두분과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죄송^^) 이런 저런 이바구 하며
기다리길 1시간..
2시 30분쯤 한, 두분씩 참석을 하시더군요..^^
그 와중에 잔차 타이어가 터져 즉석에서 수리하는것도 보고..
어쨌든 온천천으로 내려와서 달리기 시작하는데 또다시 똥꼬에서 불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등에서는 식은땀이 흐르고 똥꼬는 아파오고 야속한 횐님들은
저멀리 사라지기 시작하고.. 이를 악물고 따라가는데 부대지하철 앞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까지는 봤는데 그 이후론 행방불명.. ㅠㅠ
어린 양을 혼자두고 사라져버린 야속한 횐님들을 뒤로하고 똥꼬에 힘주며
비실비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저질체력과 잔차 실력으론 당분간 정상적인
동호회 활동이 힘들듯 합니다만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참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구 제목은 관심을 조금 받고 싶어서 쬐끔 과격하게 정했습니다.. 오해는 없길..
날씨도 화창하고 잔차 타기 너무 좋은 날씨라 설레는 마음으로 해운대
모 샾에서 중고 잔차 구입하고 온천천으로 해서 열심히 달려오니 엉덩이에
불이타서 똥꼬가 욱신욱신.. ㅠㅠ
너무 이른 시간이라 다시 남산동 집으로 고고싱(가는동안에도 똥꼬에서
계속 불이 나더군요..)
엉덩이 얼음 찜질을 쬐금하고 12시 30분 쯤에 다시 교대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는동안 내내 OTL..
1시 조금 넘어서 교대 중앙스텐드에 도착하여 오지도 않는 횐님들을 기다리며
지나가는 아낙네를 쳐다보며 기다렸습니다..
조금 있으니 다른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는데 "오장터"에는 처음 참석하신다는
중고 신입 두분과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죄송^^) 이런 저런 이바구 하며
기다리길 1시간..
2시 30분쯤 한, 두분씩 참석을 하시더군요..^^
그 와중에 잔차 타이어가 터져 즉석에서 수리하는것도 보고..
어쨌든 온천천으로 내려와서 달리기 시작하는데 또다시 똥꼬에서 불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등에서는 식은땀이 흐르고 똥꼬는 아파오고 야속한 횐님들은
저멀리 사라지기 시작하고.. 이를 악물고 따라가는데 부대지하철 앞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까지는 봤는데 그 이후론 행방불명.. ㅠㅠ
어린 양을 혼자두고 사라져버린 야속한 횐님들을 뒤로하고 똥꼬에 힘주며
비실비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저질체력과 잔차 실력으론 당분간 정상적인
동호회 활동이 힘들듯 합니다만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참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구 제목은 관심을 조금 받고 싶어서 쬐끔 과격하게 정했습니다.. 오해는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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