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집안에 굴러다니는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1. 타이어 2가지
미쉐린 XC AT 2.0 앞, 뒤 한 쌍 (95% 이상) - 4만원
IRC 세락 XC 2.1 앞, 뒤 한 쌍 - 1만원
(떼놓은지 오래되어서 상태 기억이 안나는데 확인후 공짜로 줄 수도 있음^^)
2. 스템 90미리
- FSA OS 스템, 비교적 경량 스템으로 90미리 - 3만
3. 안장 및 싯포스트(완차에 딸려온 장착하지 않은 신가라들입니다.^^)
- 리치 카본 프로 31.6 (완차 구매해서 끼우지도 않은 신품임, 알카본으로 보임) - 5만원
- 스캇 프로 안장(흰색) - 2만원
사진은 저녁에 올려드립지요.
읔... 이런 문자 확인을 못했네...
김쇼팽님이 1시 좀 넘어서 문자를 보내셨다는...
일단 선착순 우선이니께 발통은 전부 김쇼팽님한테루다가
보내야 되겄는디...
두 동상은 내가 담에 막걸리 한 잔 받아주꾸마. 이해하셤.
뮤직텐트 대신 안장 만원에 가가라. 오래 생깄다.
팽이님이 발통을 뮤식텐트에게 양보하여서
뮤식텐트는 안장과 미쉐린 발통을 수령하고
쇼팽님은 세락 발통을 수령하시면 되겄심다.
이제 스템하고 싯포스트 남았구만요. 싯포스트도 좋은 것인디...
나름 카본 프렘에 달린 넘인데 말이죠.
'발통' 이란 말이 넘 많아 잠시 헷갈렸습니다...ㅎㅎ
싯포스트는 싯백입니까? 길이는? ^^
아하... 싯포스트가 로드프렘에 있던 놈인지라
엠티비에 쓰기엔 길이가 짧군요... 쩝...
30센티미터입니다. 제 엠티비 프렘에는 무난한데
발통 프레임엔 여유가 있을랑가? ㅠ.ㅠ
안장, 발통, 싯포스트 판매 완료.
남은 것은 스템 90미리뿐. 퍼뜩 집어가이소.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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