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오전10시 급벙
10시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음.
그때 바람을 가르지르고 나타난 또하나의 원조575가 있었으니..... 잔거만 봐도 포스를 느낄수 잇는 컁싸마!!
좀처럼 볼 수없는 강사마의 '굴욕맨땅끌바'...
오전내내 뒷태만 감상함 ...이런곳에서는 등산객을 위해서 끌바하는 센스..
그러나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이상한 사나이.
여기서도 뒷태만 한컷.
급기야 정상에서 만남. 지나가는 할아버지께 부탁 인증샷.
드디어 앞모습 독사진 한방찍음. 보세요 45도로 찍으니까 잘나오죠?
씰데없이 허공을 가리키며..
싱글 다운시작
이 시간까지 자빠링 거의 3번째..노면이 조금 미끄러웠슴다.
동지들이 야간에 후달거렸다는 그곳. 특히 니꼴라이가 해멘곳.ㅋㅋㅋ
그걸 기냥 한방에...파바박!!!역쉬 장비빨...아니..
니꼴라이는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우리시대 최고의 올마 575
원조 575의 포-오쓰
그리고 맥주를 곁드린 아주 간단한(?)점심..
연말까지 575신도 한타쓰가 되는 그날까지.... 위하여!!
주인장들 식사하는동안 다음 라이딩을 기다리는 애마들..
장소는 바뀌어 여기는 오후 오장터.. ..
강타님 잔차는 동네잔차....한번 안 올라가본 사람이 없음.
아래선수도 연말 한타쓰 중 포함 될 수있는 유력한 후보...
이 노란헬멧쓰신분은 두말할 필요가 없음... 엔트리 넘버 5번또는 6번정도 예상.
그분이 벌써 와계심. 표정 아주심각...."이걸 어떻게 지르면 잘 질렀다고 소문날까..."
이엑수오피스에 고함: "이쯤되면 체인오일이라도 한통 보내주야 되는가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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