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빱니다.
어제 다들 효도는 잘 하셨습니까?
효도는 어버이날만 하지 말고 1년 365일 하입시더.^^
뭐 저도 그게 잘 안되지만서도...
오장터를 해운대 대천공원으로 옮겨놓은듯
최감독의 신무기를 구경하는 사람들^^
업힐에서 최감독을 울리는 무심한 예티 ㅎㅎㅎ
찍는 자와 찍히는 자를 찍는 찍는 자
항상 남보다 앞서서 찍사 인터버를 치시는 의자왕님 고맙습니다.
신상 뽕춤을 추고 있는 다니엘님
신상 전도사, 뽐뿌 확산 위원회 위원장 강타님의 흐뭇한 미소
진짜로 간만에 나오신 바다솔님과 솔향님
앞으로 매주 나오시고 번개도 자주 나오시이소.
바다솔님 정상을 향한 눈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항상 남 사진을 찍기에 자신의 사진은 없으신 의자왕님을 제가 찍었습니다. 캬캬캬
해운대구민 와프티님,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싱글 대마왕 강타님의 카리스마에 카메라 렌즈도 떨었습니다.
아라님의 해맑은 미소를 보세요.
산을 타면 이리 사람이 맑아진답니다. ㅎㅎㅎ
아... 쌀집님 사진 찍힐라꼬 초 저속으로 오르시는데
이넘의 카메라가 뒷모습 밖에, 그것도 흔들렸습니다. 지송...
세련된 신상남 대니얼님, 스테끼 공짠줄 알았으모 나도 갈낀데...
업힐은 괴로워~~ 최감독^^
조금만 적응하면 펄펄 날아오를 것임. 너무 기죽지 마삼.
윙크하는겨? 인상쓰는겨? 소미해피님
미네랄 워타만 드시는 웰빙남 와프티님,
제 물통은 물이끼가 퍼렇게 끼었더군요. ㅠ.ㅠ
의자왕님에 이은 2인자, 영상대감님
이제 좌상, 우상만 오면 의자왕님의 제국이 만들어질터인데...
오늘은 뒷풀이 10명만 참석하입시더~~ 대장 발통님.
실제로 열명만 참석했음. 다들 효도하러 가신다꼬.^^
으따 훠언하이 인물 좋네. 아라님
얼굴이 바알갛게 꽃이 되어버린 솔향님.
간만에 오르니 힘드시쥬?
물 마시는 쌀집잔차님,
어렴풋이 플래툰의 톰 베린저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후미에 가면 이런 여유와 즐거움도...
전망이 멋진 어느 널바위밭에서...
그런디 배가 다 어디로 갔쥬? 훈빠가 아니라 몸짱이라고 아이디를...
같은 장소에서 발통대장님.
정말 조망이 쥑여줍니다.
뒷풀이집은 처음엔 오리집으로 정했으나
어버이날 특수로 풀이라서 이웃의 낙지집으로 갔습니다.
정예요원만 남은 재래시장 찌짐집에서...
그리고 오늘의 메인
바다솔님과 솔향님.
모든 결혼한 남자의 로망 아니겄습니까?
오래 오래 같이 두 분 행복하게 타시고, 우리랑 같이 타입시더.
막걸리값 내셔서 하는 말 절대로 아임니더~~(^,.^)y
이렇게 즐거운 라이딩을 마치고 집으로 오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집으로 조심조심 돌아와서
아들래미들이랑 통닭 두마리 시켜서
땡보쇠주와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럼 다음주 오장터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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