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 만에 조용히 인사 드려 봅니다^^
별로 하는거 없는 놈이 3학년이랍시고 밤에 잠안자고 컴터 합니다ㅎ
다음주가 기말고사를 앞두고 사기 충전을 위해 사이버 세상으로 들어왔다가...
마음 속으로 만 그리던 왈바에 조심히 들어와 봤습니다 ^^;;
NRS-3 사고 8년이 다 되가네요..^^ 2002년 월드컵때 만난 녀석이 2010년 월드컵때도 있네요^^ㅋ
실력 또한 그대로 입니다 ^_____^ㅋ
사람은 변하면 안된다고 하는 말을 제 편할때로 이해 했나 봅니다..ㅎ
시간이 모든걸 변화 시킨다고 하지만 자전거에 대한 애정, 열정,집착(?),소유욕 만은 여전하다는 걸 오장터에서 자갈치에서 라이딩 사진을 보면 많이 느낍니다^^
괜히 지금 저의 배둘레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ㅎ 에어백입니다!
요즘 잔차는 알바 출퇴근으로 타고,,,대신 두 발로 두 팔로 산에 댕깁니다;;;
같이 탈 사람이 없고 새삼 여기 분들과 친분 쌓으려니 왠지 모를 낯설음에..ㅎ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라이딩 하시길 이북땅 근처 춘천에서 기원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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