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안장에 올라 본지도 보름이 훌쩍 지났습니다...
회사 사정으로 주말(토,일)에도 출근해서 일하느랴~ 요일 감각도 없어지고...
이번 오장터코스는 그나마 사무실 가까운 구월산이라서 포차 입구까지 잠시 누구 오시는가 얼굴 한번 뵈러 갔었지요...^^
그래도 대장없는 장터에 조촐하게 몇분이 오셔서 다행이였습니다...ㅎㅎ
이제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이 되고 해서 다른게 아니라~
장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야 잔차 타는 곳(모임)이 많아져서 여기저기 선택해서 타시고, 시간되서 타시고 등등 하시니
장터 라이딩도 하나의 선택코스라 생각많이 하실거라 여겨집니다.
장터는 누가 오셔도, 안오셔도 항상 열러있는 언덕위(깔딱고개 업힐)의 큰 나무그늘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장터에 이제 물건이 안나옵니다... 이게 최고 크나큰 아픔이라 생각합니다...ㅠㅠ 우짤수가 없지요...
그래도 부산에서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끼리~ '왈바 오장터' 아입니까? ^^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자니 여러 회원님들의 알흠답고 정겨운 고견이 필요하오니 쪽지 아니면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혼자서 짜는거 보다 여러의견을 수렴해서 좋은 의견있으면 어떻게든 해 보겠습니다.
다들 항상 안전하고 즐겁게 타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
참고로 '대장~ 욕본다.고생이 많다. 화이팅!' 이런 댓글은 삼가하여 주시길... (_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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