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척 더웠습니다. 더운가운데 같이 동행 하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몇주전 산성 업힐을 할때 선선한 기온에 쾌적학 올라가서 그랬는지.. 오늘 산성길은 유난히 길게 느껴 지더군요..
이코스는 가도가도 익숙해 지질 않습니다.
많은분들ㅇ 오셔서 사진을 찍으실줄 알았는데.. 더워서 아무도 사진을 안찍는가^^ ? 했습니다..
하는수없이 늦게 나마 제후진 폰으로 몇장 찍어 올립니다.
하명동 다운뒤 그리고 전망대올라서 그리고 약수터까지의 스냅입니다.. 단체사진을 찍는 단체사진으로 올리며
단체사진은 남신님이 오랜만에 나오셔서 찍어 주셨습니다^^
오늘 간만에 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업힐에 대한 스트레스로 단체 라이딩시 이전엔 힘들어 했는데
이젠 내리고 싶다는 생각을 잊어먹었나 했는데.. 사람이 간사한거죠^^
화명동 업힐 할땐 생각보다 상당히 길게 느껴지더군요^^ 림을 툭툭 치는 돌댕이들도 짜증이나고^ㅎㅎ
모두 잘올라오셨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