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형 new sm5( L43 )뒷트렁크에 자전거케리어장착후...자전거3대달고 부산에서 지리산(하동)까지 달려도 트렁크문작이 파손되지않을은지...ㅎ
제차는 지붕에 케리어달수없게 되어있더라구요...그래서 천상뒷트렁크에 달려고합니다...
케리어 적정하중은 자전거3대 (45Kg)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자동차 트렁크 문작이 벌어지면서 들고 일어날것 같은 불길함에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관련 정보 아시면 한수가르쳐 주십시요...^^
캐리어사용 다년간 유경험자 입니다...^^
일단 3대 정도는 트렁크의 변형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한 3가지 정도는 사전조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캐리어를 고착시키는 고리가 트렁크 상단 홈으로 들어가서 걸리는데, 메탈로 만들어진 고리가 트렁크 철판의 페인트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고리가 닿는 부위에 청테입과 같은 컷으로 보호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2. 트렁크 표면에 닿는 캐리어 Foot가 고무재질로 되어 있으나 장시간 운전하고 다니다 보면 마찰로 인하여 트렁크 표면에 스크래치가 발생합니다. Foot가 닿는 딱 그 부위에 두텁게 청테입을 발라서 마찰에 의한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3. 달리다보면 자전거 크랭크가 트렁크와 부딪혀서 트렁크에 상처를 입히기 십상입니다. 트렁크와 맞닫는 크랭크암의 페달을 면장갑으로 한번 쌓아주면 차량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준토스님 얘기처럼 휴게소에서 쉴 때는 항상 4개의 고정핀이 제 위치에서 줄을 팽팽하게 유지하고 있는지 항상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3대 달고 시곳 150키로로 달린적이 있는데 가급적 100키로 이하로 강추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서 뒷좌석 양쪽 도어장석에 한번더 고정할생각입니다..
조심 조심 또조심해서 지리산 둘레길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잘 다녀 오세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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