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비소식도 있고 오랜만에 오장터분들과 라이딩을 할생각에
부랴부랴 갈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오늘따라 일이 도와주질 않네요.
그냥 백양산 오거리까지만 타고 오장터 뒷풀이에 합류하기로 합니다.
백양산은 단풍이 짙게 물들었더군요.
새로 산 헬멧 인증사진
역시 새거는 좋아요!
1차로 대패삼겹에서 식사를 하고!
2차로 커피!
'그러니까 안되는기라~ 으잉?!'
완샷!
갈증해소를 위한 꿀물 호가든!
맘먹고 오장터 꼬리라도 잡아 볼까 했는데 오늘은 실패 했네요
다음기회에!
오장터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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