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빱니다.
참말로 오랜만에 오장터 후기를 올립니다.
간만의 라이딩이라 허벅지 퍽퍽에 집에 돌아와서
완전히 기절했지만 그래도 산을 타는 즐거움은 정말 이루 말로 형용하기가 힘듭니다.
루크님 대장 취임하고 두 번째 라이딩.
훈빠 아카데미 수석 졸업생 태치군과 함께 오장터로 향했습니다.
물론 보첼리님도 수석 졸업생입니다.ㅎㅎㅎ
오늘 처음 오신 분, 루크님, 남신님, 태치님, 저 이렇게 다섯이서 오붓하게 출발을 했습니다.
진샵에 게으른 선수들 많이 대기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차바리 대기중.
집에서 진샵까지도 힘들었던 저는 천사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훈빠님, 차 트럭에 실으이소. 흐흐흐. 만쉐~~!!
그렇게 오장터 라이딩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 후기로 만나보시죠.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휘리릭 가버린데다가 길까지 잃어서리..ㅠㅠ
간만에 용락암을 가니 길을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간단하게나마 만들어봤으니 휴일 오후, 출근한 날 오전의 가벼운 웃음 선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단체 인증샷!!
찍사와 잠시 볼 일 보러 다녀오신 오로라님은 합성을 했심다.ㅎㅎㅎ
그리고 금샘엠티비에서 오신 분들과 인사를 제대로 못나눠 1,2로 표시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ㅠㅠ
다음은 다음 주 결혼식 빼도 박도 못하고 참가하여야 할 인증샷!!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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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심다. 흐흐흐
집에 돌아오니 정말 힘이 들더군요.
지난 주에 조금 일도 힘들었고, 라이딩도 비 맞으면서 집에 오니
천근만근...
1차 마치고 나와서 모스 커피숍에서 다니엘님 사 주시는 초코컵 잘 묵었심다.
그러면 다음에 또 보입시다.
새로운 한 주!! 모두 즐겁게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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