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장터는 열렸습니다...
일부러 추위를 느끼며 나눠 먹었던 오뎅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뭔가 아쉬울 만큼 부족함이 있을 때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올 겨울 첫 '설상라이딩' 이었습니다.^^
우리는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사진 올라갑니다~
두 분 싸우셨습니다.... 오뎅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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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토스님의 미안하다는 말에 주라님이 조금씩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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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감독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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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이어 2주 째 대연동에서 황령산을 넘어오셔서 오장터를 빛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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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남字 신字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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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님이 행님 한테 달라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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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님 기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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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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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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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가 겔럭시3 사진입니다... 계속 올라갈 사진은 초고성능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인데.... 겔3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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