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완연한 봄을 만끽하는
즐거운 오장터였습니다 ㅎ
나른한 오후 커피한잔과 함께 시작하는 라이딩은 행복 그 자쳅니다 ~~~~^^
지나가다 커피숍 앞에 놓인 니꼴라이를 보고 단번에 찾아 들어오신 발통님, 준토스님 ㅋ
여기서 장터가 열립니다 ㅋㅋㅋ
그라지에 커피숍은 주말에는 열지 않는군요...
저렴하고 참 좋았는데... 아놔 내 쿠폰 써야되는디..ㅠㅠ
사진을 찍으라는 건지 찍지 말라는건지 거 참 ㅋㅋ
아~~~~ 신상 장갑 자랑하는 거였군요 ㅎ
멋진 권90님
시크한 준토스님
인상파 루크님
네오 인상파 발통님
모더니즘 다크초롱님
오랫만에 황령산을 향해서 고고싱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 같습니다 ㅋ
갱스터
그래도 여긴 별로 안변했네요
초롱님 일출 월출 부작용.....ㅍㅎㅎ
언제나 입구 대기중인 산적님
어마무시합니다요 ㄷ ㄷ ㄷ ㄷ ㄷ
그래도 굳이 탈려는 분들도 계시군요 ㅎ
아 놔 이거 타야되는디....
머 버둥거리샀는교? 마 걍 끌면 되지요 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아줌마가 부러운듯 쳐다 봅니다... 시선이 묘하군요 ㅋㅋㅋ
봄이 느껴지나요?
빵꾼줄 알고 좋아라 해서 가보니 체인 이탈이군요...ㅠㅠ
정겨운 정자
오늘 최고 샷이라고 생각되네요 ㅎ
보기만 해도 벌써 힘듭니다.....
자전거의 최대 매력 중 하나가
언젠가는 오른다는 거죠 ㅋ 봉수대 정상입니다
멀리 시민공원도 보이고요
이기대도 보이고
멀리 광안대교도 보이고
헐 엄광산은 안보입니다......ㅠㅠ
단체사진도 박고
손들고도 박고
흔들면서도 박아봅니다
싱글진입
원래는 이 코스로 갈 계획이었는데
넘 짧은거 같아서 ....
2편에서 뵙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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