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토요일 오장터에 참석 했습니다..완연한 가을의 정취가 점점 익어가고 있고 기온도 조금 떨어졌군요..
초급자분들은 살짝 까칠한 금정산대표 싱글코스인 용락암 구간...자주 가지만 긴장감을 가지게 되는 몇몇 구간이
있죠...특히 비가 내린후엔 초고수분들도 슬립을 면할수 없는코스 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는지라
빼놓을수 없죠~
오늘 오장터는 개인업무가 빠쁘신 쌀집대장님의 부재로 상권님이 진행했구요 참석자는 사진에 있는 5인의 라이더..^^
초고속 진행으로 마무리 하고 부산대학앞 단미님 1+1커피숖에서 빙수와 아메리카노로 깔끔한 뒷풀이를 하고 해산 하였습니다
이제 해가 많이 짧아져 귀가길이 어두워 지더군요~~^^ 라이트와 바람막이는 꼭챙기셔야 할듯 합니다~~
즐거운 오장터 였습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올리기가 버거워 막막 올라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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