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
오늘부터 100 일간 식물원에서 남문 입구 까지
업힐 라이딩 도전 해본다
빠른 라이딩보다 100 일간의 기록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ㅋㅋ
할수 있을까?
한번 해보는것도 후회 없는일아닐까요
***
`~~~~
첫날은 흥기씨와 테이프를 끈었다
흥기씨를 보면 항상 놀란다 ?
연습도 없고 잔차 라이딩 횟수도 적은것과는 달리
산에가면 맹수로 변한다 ㅋㅋ
이틀째 라이딩 이다
남문까지 올라 가는내내 비가
마구 잡이로 내린다 ㅋㅋ
기분은 좋타
3 일째
3 일째 라이딩 아주 천천이
올라오는데 여성라이더님이
휘리릭 앞을 차고 나간다
먼저 가겠다는
말 한마디 없이 궁디를 씰룩 그리며 올라 간다
옛날 같으면 숨이 넘어가도 앞질어 가지만
이젠 힘도 없을뿐아니라
빨리 가본들 무었하리 ㅋㅋ
잔차는 자존심 버리면 몸도 마음도
모두가 편하다
4일 째
오늘은
출근전 아침 맑은 공기 마시며
사방 사방 올라 가는중 식물원 버스(203)가
곁에 서행하다 앞문이 열리면서
파이딩!!!
돌아보니 아는 기사님이였다
남문까지 태워줄테니 승차 하라길래
고맙다는 인사로 보답했다
ㅋㅋ
아침 라이딩은 맑은 공기 마시는 재미도 솔솔 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