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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커피, 오늘은 몇 잔까지 마실까

法眞2003.09.02 09:59조회 수 22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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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상식] 커피, 오늘은 몇 잔까지 마실까  
출처  휴먼건강 인터넷 헬스조선


커피, 하루 3~5잔 정도는 건강에 영향 없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커피가 더욱 생각나는 계절이다. 커피 애호가들은 매일 빠짐없
이 커피를 마시면서도 이따금씩 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매스컴의 보도 등을 접할 때
마다 내심 불안해진다.

대학병원의 한 전문의는 “의학문헌 검색 사이트인 메드라인에 올라와 있는 커피에 관한
연구 3000여개 중에는 서로 상반된 내용이 많아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대부분
연구가 하루 3~5잔 정도의 커피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
다”고 말했다.

커피의 두가지 얼굴

커피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발원지는 바로 커피 속에 함유된 카페인. 카페인
의 긍정적인 작용과 부정적인 작용 사이에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 각성 효과를 낸다. 따라서 과다 복용하면 불면증 등을 초래
할 수 있다. 또 심장박동 횟수를 늘려 심장기능을 촉진하지만, 이로 인해 불안증을 조성할
수 있으며, 이뇨 효과가 있어 소변보는 횟수도 늘린다.

카페인은 또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기능을 돕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위궤양 등을 일
으킬 수 있다.

반면 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 배변 활동을 도와주지만, 과민성 대장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카페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부정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양은 약 40~108㎎. 대개 하
루에 300㎎ 이내로 섭취하는 카페인 정도는 건강에 유해하지 않다는 것이 학자들의 연구
결과이다. 하루 3~5잔의 커피가 괜찮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커피가 카페인을 가장 많이 포함한 음료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홍차의 카페인 함
유량이 0.05%로 0.04%인 커피보다 더 높다. 이밖에 녹차나 우롱차에도 카페인이 각각
0.02% 함유돼 있다.

건강한 성인 남자의 경우 커피를 마신 지 6시간이 지나면 카페인의 반 정도가 체내에서
분해된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거나 몇몇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카페인이 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김수영 교수는 “커피도 알콜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특성이나 체질에 맞추어 적절히 마시
는 것이 커피의 맛도 즐기고 건강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커피 마시면 우리 몸은 어떻게 변하나

혈압 =하루 다섯 잔 이상 마시면 혈압이 약간 상승한다. 하지만 1~2잔 정도로는 혈압이
올라가지 않는다.

뇌 =진통제의 효과를 40% 가량 높여준다. 카페인은 편두통 치료에도 이용된다. 카페인은
잠시 뇌를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는 반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속도를 느리게 한다.

유방암 =유방암은 별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노르웨이의 연구에 따르면 마른 사
람들에게는 커피가 유방암 예방효과가 있다고 한다.

췌장암 =조금 마시면 췌장암을 예방하지만, 많이 마시면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많다.

골다공증 =커피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 농도를 증가시켜 골밀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하지만 충분히 칼슘 섭취를 하면 이런 위험은 그다지 크지 않다.

수면 =잠을 쫓는 각성효과가 있지만,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진 않는다.

방광암 =커피를 마시는 여성이 방광암 위험이 2배 정도 더 높다는 보고가 있다.

콜레스테롤 =커피 속의 ‘카페스톨’이란 물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올린다. 하지만 이
물질은 필터에 대부분 걸리기 때문에 원두커피는 큰 문제가 안된다.

폐 =카페인은 천식 증상을 완화시킨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천식에 덜 걸리는
지는 명확치 않다.

간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음주 후 간 손상이 적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경화 위험성
도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

대장암 =커피를 마시면 대장암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연구
도 있다.

임신과 수유 =하루 7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저체중아 출산이 많아진다. 수유 중에는 아기
도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지만 아이의 영향에 대해 알려진 해악은 없다.

우울증 =카페인은 자살을 방지하는 항(항) 우울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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