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동을 출발하여 도로,임도,싱글(한북정맥 도봉지맥<한강봉-챌봉-울대고개>)를
감행하였다.끌바,멜바를 밥먹듯 하며..
오히려 일반 산행보다 더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하루를 잘보냈답니다.
디지탈(친구)은 잔차에 GPS를 장착하고 가다가 낙옆속 얼음구간을 지나다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통에 60CS 한글판액정이 깨지고,앞의 바도 돌아가고 대형사고를 쳤지만,
몸은 전혀 다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었지요..
겨울 낙옆및에 도사리고 있는 얼음판은 무지 조심해야 할 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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