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도봉동입니다 중랑천 잔차도로도 많이타고
하지만 날이 슬슬 풀리면서잔차도로에 사람들이 차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엔 한산한 곳을 찾아다니면서 라이딩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업힐 하는것을 좋아해서 우이동에있는 도선사및 호원동에위치한 호원사나 석굴암을 자주 다닙니다 세곳중에 제일 선호하는곳은 도선사라 감히 말씀드릴수있습니다 호원사는 길이 아스팔트가아닌 작은돌로 만들어서 재미는 있지만 손과 어깨쪽에 자극이 많이가서 쫌 피곤하긴합니다 석굴암은 도선사보다 경사도는 있지만 길이가 짧기 때문에 업힐훈련시에 그다지 별 훈련이 안될꺼같습니다 하지만 경사도는 셋중에 제일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도선사는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도로포장도 잘되어있고 볼거리도 많고 밤에가도 무섭지도않고.. ㅋㅋ 다른곳은 저녁에 혼자가면 가끔 오싹해질때가 있습니다 어둡기도하고 도선사 2~3번 왕복라이딩하시고 내려오셔서 좌측길에보시면 MT촌이 있습니다 거기서 마무리로 회복훈련하심 좋으실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하시구요 지름신의 유혹 너무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엔진 업글을 하시길 바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