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dado8396/222029625075
자전거도로 연계 라이딩 가능할거 같군요.
https://m.blog.naver.com/unhere/220331594100
아 20여년쯤 집에 앉아있다가 그냥 자전거 들고나가 도덕산 구름산 코스로 소하동으로 내려왔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심다. 당시엔 등산로도 사람 거의 안다니는 싱글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구만요.
광명동굴도 유명해지고 해서 코스가 많이 좋아졌을듯.
ㅎㅎㅎ 구름산 빼곤... 90년댄 자전거 길은 없었쥬... 근데... 구바(구로~ 쪽 카페)에서
도구가~ 이걸 정코스로 만들어 다닌 듯 합니다 ^^ 물론 모르고 가면 ㅋ 멜바 끌바 해야쥬~
서부 랠리랑 비슷한 아기자기한... 재미...?? 험악하진 않으나... 뭐 나름 임도보단 아기자기한 ^^ 귀여운 코스입니다.
도구가까진 신대방 살때 자주 다녔고... 서~는 잘 몰겄슈...ㅎㅎ...
전... 개인적으로 조치원에서 복무할때... 거꾸로 천안쪽 올라갔다... 차령 산맥 ..? 타고... 공주까니 개척질하고 댕기는게 그렇게 재밌었시유...ㅎㅎ... 한번 복구해서 가보고 싶어유... 기럭지가 이리저리 다 펼치면 괘 길었는데.... 한 이백키로가까이 나올거에요... (당시엔 gps 없고 걍 바쿠달린 속도계로... 매주말마다 나가서 개척질 하고 돌아댕겼던)
조치원 오봉산.... 그리고 팔복저수지... 쌍유리... 국기봉... 00탄약창.... 차령산맥 정상... 요기서부터 23번국도가 보일정도로 산길 따라 샤방 샤방 좌우로 쑤시고 다녔던 듯요... 공주가기 전에 그... 유구읍인가... 거기서 몇번 퍼져보고... 마곡사도 결국엔 갔다가... 이놈의 절이 뱃대기 불러서 안재워주길래 돈내고 모텔서 잔 추억이...ㅎㅎ... (유구읍 산길에서 퍼졌을때 봤던 분이,... 모텔 소유자인지 관리인지... ㅎㅎ... 길에 퍼질러 누운거 보고 싣고 대려다 준다 하려했다네요...)
암튼 추억이 있는... 충남 일대 싱글길... 다시 한번 헤집고 다녀보고 싶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