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모타님 만나러 가는길에 한무리의 일행들....
남자 셋에 여자 둘?
정확한인원은 모르겠음....
암튼 여자분이 있다는것에 놀라움을.....후후~
그리고는 모타님만나서 부품들 받고,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민웅님 잔다고 못나와서 그냥 헤어지고...(주금이닷!!!)
전 데이트하고...좀 돌아다녔죠.
경신고앞상설매장들, 동네편의점, 예전울집야산, 어린이회관, 구민운동장, 시내, 앞산공원......ㅋㅋㅋ
무지무지 돌아다녔네요...
하루종일 운전했더니 몸이...^^
암튼 구민운동장뒷산에 보니까 세분이서 산타고 내려오시더군요.
시내가는길에 여친이 왠 할아버지가 풀샥을 타고 가더라면서....
(제 여친도 MTB랑 일반자전거정도는 구분합니다. ^^;;;)
그 말 끝나기가 무섭게 길건너편에서 4-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XCR4000을 타고 가시더군요....아마도 아드님이 타시는게 아닐까...
(흠~ 예전에 제가 MTB4U에서 샀다가 환불했던 XCR과 매우 흡사하더군요.....)
그리고 수성교건너는데 한분이 마운틴싸이클 풀샥타고 가더군요...
원 이렇게도 많이 본적은...^^
음~ 아까 그 아가씨도 풀샥탔던데....
유달리 풀샥이 많은 하루였군요...ㅎㅎㅎ
하지만...대부분이 바가지를 착용하지 않으셨더군요...

아~ 피곤합니다.
날씨가.....후덥지끄무리스리~ 하면서 더븐것이...
사람 잡더군요...
그래서 거의 차안에서만 돌아다녔습니다.
내일도 비온다카던데...흐음~
이제 나무도 업힐에 노력할랍니다.
열심히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