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웃으시면서 하루 즐겁게~~~

........2001.07.24 22:35조회 수 572댓글 0

    • 글자 크기


대구왈바님들 오늘 무척 덥겠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웃을땐 과감히 웃으십시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엽기 소년>>

이런 호기심 많은 아이들 보면 귀엽죠?


1. 담배 피우면 어떤 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아빠 담배 피울때 옆에 가서 연기에다 혓바닥 갖다 대봤다...
    아무 느낌 없었다.

2. 본드 불면 어떤 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그래도 불안해서 비슷한 딱풀 손에 묻혀서 킁킁 냄새 맡아봤다...
  아무 느낌 없었다. 

3. 히로뽕 맛이 궁금했다.
    비숫한 밀가루를 이빨에다 비볐다...
    느끼해서 토했다.

4. 애낳는 느낌이궁금했다.
    냉장고에 있는 달걀 꺼내서 응까하는데다 끼고, 힘줬다 뺐다...
    동생이 엄마한테 일러서 빗자루로 두들겨 맞았다.     

5. TV에서 뱀술이 몸에 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빠를 위해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를 양주에 집어넣었다...
    팬티만 입고 아파트 옥상에서 먼지나게 두들겨 맞았다.

6. 엄마랑 아빠가 밤에 재워놓고 뭐 하는지 궁금했다.
  - 침대 밑에 몰래 숨었다...깔려 죽는줄 알았다...



오호호~짜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중고거래 금지 하겠습니다. 표범 2005.11.05 40159
9100 [[ 와일드바이크 대구 소모임이 탄생하였습니다 ]] ........ 2001.07.07 1984
9099 제가 처음이군요. ^^ (홀릭님빼고) ........ 2001.07.07 1376
9098 Re: 아! 그리고... ........ 2001.07.07 1200
9097 대구지역 왈바소모임^^축하합니다. ........ 2001.07.07 1599
9096 보소,대구에 왈바가 생깄다 카네요.^^ ........ 2001.07.07 1636
9095 개설 추카~추카 ........ 2001.07.07 1290
9094 축` ........ 2001.07.07 1290
9093 오~~ 조아써 조아써 ........ 2001.07.07 1374
9092 엑 ..언제 글들이 이만큼 올라와찌 ...-.- ........ 2001.07.07 1214
9091 축하드립니다. ........ 2001.07.07 1266
9090 어제밤 늦게왔더니... ........ 2001.07.07 1152
9089 그리고...나무님 ........ 2001.07.07 1192
9088 추카 ! 추카 ! 대구왈바 오픈을 추카합니다 흐뭇~1 ........ 2001.07.07 1389
9087 참으로 축하드린다 아니할 수 없군요 ........ 2001.07.07 1314
9086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시니... ........ 2001.07.07 1393
9085 축하드립니다. ........ 2001.07.07 1193
9084 대구지부 왈바창단을 축하드립니다.. ........ 2001.07.08 1486
9083 나무님 드디어 만들었네요................. ........ 2001.07.08 1210
9082 추카, 추카!! ........ 2001.07.08 1304
9081 마창진과.. ........ 2001.07.08 126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55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