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산을 했다.
가산산성으로...
오후 1시쯤 주차장을 출발...
그런데 중간지점을 지나는데 MTB 2대가 지나갔다.
(이런 산에도 MTB를 타나???)
등산 1시간 15분 지난후쯤에 동문에 도착하여 보니 2대의 잔차가
도착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는 곧 사라졌다.
계속 등산을 했다.
용바위에서 보는 군위방면의 경치는 비행기에서 보는 지상의
풍광과 너무나 흡사하고, 산을 휘감고 자리잡은 마을과 도로는
고향집같이 포근하다. 발아래 놓인 산능성이 들은 고양이 잔등같이
부드럽다.
하산하는 등뒤에서 다다다다 타타타타하는 불안한 소음이 전해진다.
뒤를 돌아보는 사이 2대의 잔차가 앞을지나간다.
그들이다.
가산바위까지 갔다 오는 모양이다.
다소 나이든 분들이 젊은이 못잩다.
4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부담스러운 나로서는
그네들이 부럽다.
★ MTB COURSE( 주차장 → 치키봉방향 → 동문 → 가산바위 ) ★
가산산성으로...
오후 1시쯤 주차장을 출발...
그런데 중간지점을 지나는데 MTB 2대가 지나갔다.
(이런 산에도 MTB를 타나???)
등산 1시간 15분 지난후쯤에 동문에 도착하여 보니 2대의 잔차가
도착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는 곧 사라졌다.
계속 등산을 했다.
용바위에서 보는 군위방면의 경치는 비행기에서 보는 지상의
풍광과 너무나 흡사하고, 산을 휘감고 자리잡은 마을과 도로는
고향집같이 포근하다. 발아래 놓인 산능성이 들은 고양이 잔등같이
부드럽다.
하산하는 등뒤에서 다다다다 타타타타하는 불안한 소음이 전해진다.
뒤를 돌아보는 사이 2대의 잔차가 앞을지나간다.
그들이다.
가산바위까지 갔다 오는 모양이다.
다소 나이든 분들이 젊은이 못잩다.
4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부담스러운 나로서는
그네들이 부럽다.
★ MTB COURSE( 주차장 → 치키봉방향 → 동문 → 가산바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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