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제가 벙개 후기 적겠음다 ... 많이 필독? 하시길 ㅡ_ㅡ;;
이군 사령부에서 8시 까지 모인다는 소리에 아침에 잃어 나서 밥 묵고
갔다... 우리집에선 5분 거리. ㅋㅋ 가니깐 대빵님... 혼자서 계시데여
바가지 안쓰고 왔다가 쫌 혼나고 ㅡ.ㅡ;; 어쨋든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대장님 차를 타고 한티재로 출발을 했쥐여..
쩝.. 동네서 출발 한땐 날씨가 좋았는뎅. 팔공산이 가까워 오면서
먹구름이 끼이기 시작하더군요...
이상스리 잔챠만 탈려구 하면은 날씨가 안 좋더군요 ..
저번주에도 제성이 성님.군대가기 전에 번개 할때 비 때문에 못 했는뎅
이번에도 그럴 기미가 슬슬 보이기 시작 하더구만요.....
정상에 도착 할때쯤엔 빗발이 쫌 거세 지기 시작 해서 차 지붕에 캐리어
에 달아놓은 대빵님 잔챠도 차에 놓었죠... 그리고 형석 형?아찌? 올때
까지 기다려 보기로 했져. 쬠 있으니 형석 성님이 올라 오데요..
헛.. 빗발은 그칠줄 몰르고. 그래서뤼 형석성님과 대빵님이 걍 봉무가서
타자구 하데여.. 비 더 오기 전에 . 그래서 봉무로 출발했져..
봉무에 도착 하구 잔챠 조립 하구 타기 전에 대빵님 잔챠 함 타보구.
형석 성님 잔챠 함 타보구. 캐넌데일이 좋긴 좋데여! ㅋㅋㅋ
첨 타봤음 ㅡ_ㅡ;; 잘 나가데요.
그런담에 바루 출발 했져. 위로 한바퀴 돌구 밑으로 한바퀴.. 또 위로
한바퀴 . 힘들데요 . ㅡ.ㅡ;; 이렇게 돈 담에 이야기쫌 하다가 집으로
돌아 왔음다... 벙개에 별루 참석을 안하시는것 같던데.. 모두 참석해서
얼굴도 함 보도록 하져... 그럼 이만 쓰겠음당!! 므하하하 ;;
p/s 태혁 .. 담 벙개때 나와라 (주먹) 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