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남의 잔차 빌려 탄다는게..
서로 부담되죠.....
물론 제 몸에도 맞지 않을 거구요.....

자전거 서울 보내기전에 계속해서
밤에 남부까지 밤마다 탔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사고날 뻔한 일이 많이 생기더군요...
정말 아찔한 순간도 3번이나...한티재 생각나더군요....
크렉나기 전날도 흰색카니발 위로 올라갈뻔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크렉을 발견했죠....
제 생각에는 좀 쉬었다가 타라고 하늘에서 일부러 크랙낸것 같습니다.
일종의 액땜이라 생각하고 주말에는 고향이나 함 가던지
아님 학교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제가 준비하는 시험이 할수록 어려워서 이상하게
요즘은 제 생활도 침체되는것 같아 되도록 이면 푹 쉬려구요

일욜 자~~~~알 다녀오시구요....
무엇보다 안전운행하시길...
우리 대장님 헬멧도 잘 안쓰시는데......이제부턴 꼭 쓰고 타세요
빠알간 엠4에 빨간 ogk헬멧 ...
잘 어울릴겁니다.
근데 대장님 유니폼은
스페샬라이즈드 유니폼으로 안바꾸 시나요??? ^ ^::;

그리고 제 프렘 새로 받으면
형석이 형이랑 서울에서 대구까지 1박2일 한판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