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인터넷샵을 비롯, 여기저기 전화를 해서 샾주인과 상담을 해보았습니다.그 결과가 상당히 재미있더군요.1. 송파코렉스코렉스에 전화를 걸어 첼로와 하로의 비교를 한 자체가 웃기는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로로 일축을 하더군요. 자기네는 고급잔차만 취급한다나요? ^^;2. 아웃트랙사장님의 이름을 걸고 하로는 사지말라고 하시더군요.조잡하기 짝이 없는 잔차라나요?프레임면에서도, 스펙면에서도 월등히 3002가 낫다고 하셨습니다.3002급에 트렉마크를 붙인다면 200~300만은 받을 수 잇을정도로 우수하다고...아웃트랙에서 안사도 좋으니, 제발 하로만은 사지말라고 권하시더군요.제가 전화해본 샾 중에서 가장 친절히 이야기 해 주시더군요.장삿속은 아닌 느낌이었고, 기분좋은 전화 상담을 해주셨습니다.4. 자전거랜드 중량점하로를 추천. 하로의 프레임이 아주 좋다고 하심.5. MTB랜드 부산점당연히 하로6. 첼로 대구지점물론 첼로 ^^;하로의 프레임은 중국산인데 그걸 왜사려는가 물으심.이분은 장사속이란 느낌은 안들었습니다.7. 자전거나라(자전거백화점;대구)하로.재미있는 건... 샾에 들어서자마자 주인 아주머니 왈 '얼마짜리 사려고 왔습니까? 비싼거, 싼거?) => 황당8. 한양MTB 이문점묵직한 맛을 원하면 하로.여유가되면(3002가 몇십만원 비싸니까) 첼로도 무방하지만, 첼로 프레임은 가끔 크레임이 발생함.9. 알퐁소스페샬라이즈드 (제 다리가 평균치보다 4센티 길어서)##결론##잔차는 내 스스로가 골라야 한다는 점.샾주인들은 저마다 자기집 이윤을 생각하므로 샾주인에게 객관적인 평가를 듣는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역시 믿을것은 기존의 하로와 첼로 라이더의 조언인데... 아무도 답글을 안달아주시니 답답할 노릇. ^^저처럼 잔차 사시려고 준비중이신 초보님들!믿을건 자기자신의 판단밖에 없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