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처음이 힘들지요....
저도 작년에 첨 시작했을때는 영대에서 남부까지 가는데 시간 한정없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조매 나아져서 17-18분때정도에 간답니다. 
그동안 참 많이 탔습니다. 밤에 위험한걸 알면서도 미등하나 의지하고 수시로 넘어다녔죠.....

바람도 ..그넘의 바람은 언제나 맞바람인지......

하나하나 시작하시면 됩니다. 첨부터 짜안~~~~하고 잘타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그러면 산악자전거는 운동이 아니지요 국민모두가 국가대표가 되는걸요..헤헤헤~~~

조금씩이라도 자주 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허벅지 힘으로 찍지만 말고 회전력을 높이는게 중요하다네요.....

담에 봉무공원에 함 동행합시다. 그럼 진정한 산악잔차의 묘미를 조금이나마나 맛 보실수 있을겁니다. 조만간에 후니님 잔차삼매경에 빠지겠네요~~~~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첫 고비를 잘 넘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