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스가 빡신 건지 제 몸이 약해서 그런건지..
아침에 들어나니 몸이 좀 쑤시더 군요..
특히 어깨쪽..자전건 다리로 페달링 했는데..ㅡㅡ;;
만약 한티재도 잔차 타고 올라갔다면
오늘 못 일어 났을것 같네요..
대장님...장독님...정관님..형석님...어찌나 다들
달리시 던지..못 따라 가서 완존 미아 되는 줄
알았습니다..T.T
그래도 차도 없고 탁 트인 도로를 달리니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특히 내리막 코스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어제 첨 라이딩 하면서 인터넷으로만 보던 좋은 잔차도
보고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나뵈서 혹시 안 나갔으면
정말 후회할뻔 했습니다..
그리고 대장님의"장비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주겠다"는 말씀
어제 몸으로 느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잔차 사서 경주
나들이도 꼭 가고 싶네요..


나용택:016-540-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