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님의 청춘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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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왈바가족들 성원에 잘다녀왔읍니다..
: 생각외로 코스가 어려워..애를먹었읍니만..
: 나름대로 열심히했읍니다..
: 엑스포장앞에서 출발을해서..불국사가는길로 가다가..
: 저수지앞에서 돌아오는 코스였는대..
: 반은 오르막이고 반은 내리막이었읍니다..
: 오르막에서 호흡조절하고 내리막에서..내리쏘았는데..
: 기록은 평소 내 기록과 별차이 없었읍니다..
: 딴 사람들에게 물어보니..잘했다고하더군요..
: 전부..코스가 좋지않아 평고기록보다 3~5분씩..더 나왔다고하는데..
: 나는 평소 내기록을 보존했으니 잘했는편이지요..
: 출발할때 비가조금오긴왔는데..오히려 땡볓보다는 레이스하기가
: 수월했읍니다..장독님은 어떻게 잘하셨는지..
: 어제 경주서 보질못했읍니다..
: 하프코스에 도전했는데..나는 내년에 도전할겁니다..
: 자기와의 싸움..마라톤..엠티비와 이 마라톤은 평생 해야할 운동이라생각하면서 즐겁게..즐겁게 ..아주 즐거운마음으로  레이스를 마쳤읍니다..
: 경주온천하고..역시 경주쌈밥으로 일행들과 오찬을 맜있게먹고..
: 귀향했읍니다..
: 만약 날씨가 쾌청했으면..나혼자라도 자전거로 올려고맘을먹었었는데
: 쩝...거듭..왈바가족여러분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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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갑자기 페달질을하고싶다..
: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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