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거창 댕기 왔심더~

........2001.11.08 12:31조회 수 240댓글 0

    • 글자 크기


헉 바우어관에서 봤을때부터 심상치 않은 눈빛이더라니...

이 춥운 날씨에 라이딩을 하다니 멋지다

나도 서구쪽에 좋은 코스있으면 좀 데려가도

나용택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기분도 울쩍하고 저번 일욜 라이딩도
: 어쩔 수 없이 못 댕기와서 어찌나 페달질 하고 싶던지
: 홀로 라이딩 댕기 왔습니다.
: 갈땐 버스 타고 갔는데 단풍이 들어서 경치가
: 아주 좋더군요~
: 딱~내리는데 강변이라 근지 바람이 부는 거시
: 무지 춥더군요.
: 시내도 한바퀴 돌고 강변도로 좀 타다가
: 4시쫌 넘어서 출발했는데..고령도 도착하기
: 전에 캄캄해서 애를 먹었습니다.
: 우짜든동 고령까지는 가야하기 땜에 계속 페달링 했져~
: 고령 도착해서 저녁먹고 버스 탈려고 했는데
: 깡이 생기더군 대구까지 가기로..
: 오는 도중에 덤프 트럭이 어찌나 무시무시하던지..ㅡ.ㅡ
: 국도라 가로등도 없고 무지 어두웠는데
: 라이트라도 하나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역시 뼈져리게 느낀 장비의 필요성ㅡ.ㅡ)
: 무사히 집에 도착 했는데 다리 보다는 어깨 허리가
: 무지 뻐근하더군요~
:
:
:
:
:
: 근데여~~야간 라이딩 할때도 고글 끼나요??
: 맨눈으로도 무지 어둡던데...고글까지 끼면^^;;;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중고거래 금지 하겠습니다. 표범 2005.11.05 40253
9098 데모1 닭도련님 2005.05.28 2578
9097 데모 닭도련님 2005.05.28 2266
9096 자전거~!11 닭도련님 2005.05.05 2230
9095 코콬 양파 2005.08.28 2214
9094 코콬 닭도련님 2005.05.05 2163
9093 자전거~! 닭도련님 2005.05.05 1977
9092 깡강!!14555 닭도련님 2005.05.05 1932
9091 깡강!!14412 닭도련님 2005.05.05 1777
9090 깡강!!1441 닭도련님 2005.05.05 1455
9089 깡강!!144 닭도련님 2005.05.05 1229
9088 깡강!!112211 닭도련님 2005.05.05 1271
9087 깡강!!1122 닭도련님 2005.05.05 1143
9086 깡강!!111 닭도련님 2005.05.05 1097
9085 깡강!!2 닭도련님 2005.05.05 1122
9084 걍산!1111 닭도련님 2005.05.05 1126
9083 걍산!11 닭도련님 2005.05.05 1159
9082 걍산!11 닭도련님 2005.05.05 1155
9081 걍산! 닭도련님 2005.05.05 1106
9080 11 경산3313131 닭도련님 2005.05.05 999
9079 경산3313131 닭도련님 2005.05.05 93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55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