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엔 봉무에서 잔챠타시는분이 한분도 안보이시더군요...

그냥 못주변이나 한바퀴하고 갈려다...

처음 봉무갔을때 뒤따라갔던...코스로 갔습니다.

그땐 오르막만 나오면 끌고 올라가고...좀 급한 내리막만 나오면 내려서 갔는데...이번엔 자전거에서 2번만 내리고 돌았습니다.^^

중간쯤에 점프대 같은걸 만들어 놓았던데...감히 엄두가 나질않아서...그냥 그 옆을 돌아갔습니다^^

이젠 산에서 끌고 다니기보단..타고다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