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엔가..
왈바분들이랑..
일명 게릴라 작전이라카두만..
봉무에서 뵙고.. 안즉까지.. 잔차를 손도 못 대고 있심다..
물론 잔차가 대구에 있구.. 몸은 설에 있긴 하지만..

그 날 봉무 갔다오고는..
잔차 앞바꾸가 맛이 가서리..
펑크인가 싶었는데.. 뜯어보이.. 이기 웬걸..
정확히 5군데나 뚫려 있더구만요..
그 날 저녁에 봉무에서 집에꺼정 우에 왔나 싶두만요..
그기 벌써 한달째라..
튜브를 바꿔야되는데.. 한달째 집에 몬 가고 있으이..
우에 되었나 싶슴다..

타이어 따로.. 휠 따로 떼어놓고 그냥 왔는데..
탈은 안 났는지..

음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