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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제 애마 탄생!!!

........2002.01.25 10:46조회 수 2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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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76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추카해요..
잔차 새로 살때의 기쁨이란....
저도 얼마전 XC잔차 프레임 두동강내고 정말 슬프던데...
다시 풀샥을 샀느데..얼마나 기쁘던지...
자전거는 참 신비한 물건이에요..타면 탈수록...
열심히 타세요..정말 부서질때까지..
전 항상 이 잔차 뿌사질때 까지 탄다 했는데 찐짜 뽜 버렸네요...
그런말 하지 말고 걍 열심히 사랑하면서 타세요...
안녕히계세요..



: 우선 왈바 사이트와 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 제 애마가 탄생하기까지 여기서 정말 마니 배웠고
: 특히 윤정관 대구 왈바 대장님의 진심어린 조언
: 정말 감사 드립니당^^
:
: 제 애마는 프로코렉스 al8007(빨강색)임당,
: 제가 수성구에 사는 관계로
: 근처에 전문적인 샾이 없어서리, 특히
: 왈바가 제게 증말 큰 힘이 되었음다,
: 제 애마는 송파 샾에서 구입했음다^^
: 산 이후로 동네(대구 수성구 파동) 용두골부터 정복하기 위해
: 매일 신천 한바퀴 이상씩 돌고 있음다^^
: 최근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세진 관계로
: 오널도 12시경에 한바퀴밖에 못돌고 왔슴다^^
:
: 열분들, 초보 라이더 세바(제 세례명의 약자임다, 세바스찬^^)
: 마니마니 응원해주시고여, 보시면 서로 인사했음
: 좋겠슴니당, 글구 고수님들의
: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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