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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윤정관 진호님 보십시요

........2002.01.25 10:42조회 수 2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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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근데 오늘 제가 해병대 면접을 보았습니다,...
: 제가 발표를 하는데 너무 더듬었습니다...
: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기회입니다 합격시켜 주십시요
: 그랬습니다...
: 거기에 면접 보는 사람들이 전부다 웃었습니다...
: 나가면서 어떤사람이 와 웃겨 죽겠다 그러더군요...
: 그리고 면접관님도 웃으면서 내가 마음대로 뽑을수 있는게
: 아닙니다.. 그러더군요 즉 이말은 안뽑아 주겠다는 말인데
: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어떤것일까여?

걱정하실꺼 없을꺼 같은데요.... 잘하셨습니다... 여러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사람들을 웃게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님니다.. 그것이 단점으로 작용할리는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해병대에 요즘은 대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서 성적이나 생활기록부 같은 본다데요...
근데 올해 나이가 어찌되나요.. 지금제동생도 해병대 1사단에 있거든요..동생도 좀 늦게 갔는데요..
이번에 떨어지더라도 자전거열심히 타면서 체력훈련하면서 또 지원하세요...한번에 붙는 사람 잘 없습니다... 저도 2번에 붙고 동기나 선임들 3-4번 있어요..요즘은 경쟁율이 더 높다니까...
암튼 꼭 해병대 가길 바래요.. 신비하고 재미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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