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에 있는 모샵에를 갔습니다.
왜 모샵이라고 하느냐 하면 별루 유쾌한 일이 아니라서 ^^;;
제 친구가 가끔 들리는 샾이라구 해서 친구자전거 손볼려구 갔습니다.
제가 먼저 도착을 해서 가게 안에 들어가서
사장님께 친구기다린다고 말씀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답니다.
사장님께서 제차를 보시더니
"엘파마네~엘파마도 이스턴울트라차체가 있는데
자네가 타는건 제일 않좋은거야~그거는 프레임이 나빠서 못써"
이러십니다 ^^(제차는 엘파마 510입니다)
"뭐 돈없는데 이거라두 과분하다구 타야죠 ^^a"
"저거 한번 들어봐 (GT자스카팀프렘을 가리키면서)
저정도 되면 프렘두 좋구 탈만하지 "
"저같은 사람은 돈없어서 저런거 탈수 있나요 ^^;;;"
라고 일단 제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구 다른 이야기를 했씁니다.
"자네 동호회같은데는 들었나?
아니면 우리가게 클럽에서 타지 사람들두 다 좋은데"
"클럽이름이 뭔데요?"
"XX클럽이라구 유명하지"
"참..그런데 자네 혹시 타더라도 적토마사람들이랑은 놀지마"
"아니 왜요?저는 거기분들한테 도움도 받았는데..."
"음...애들이 질이 아주 않좋아..몹쓸넘들이지...
아는거 하나두 없는것들이 아는척은 되게하구...
좋은 애들두 있지만 몇몇이 질이 아주 않좋아 %$$#(내용줄임 ㅡㅡ;)"
라고 동호회에 대한 충고도 하시더군요 ㅡㅡa
저는 예전에 적토마의 처절이님께 필요한 부품도 그냥 받은적이
있구 그래서 적토마에 대해 이미지가 좋았는데 사장님이 저런 말씀을
하시니 별로 유쾌한 기분이 들지는 않더군요....
친구가 가게 도착해서 아저씨랑 이야기좀 하구 자전거를 보시더니,
"야~~니 아직 그거타나?왠만하면 버리구 새로 좀 사라"
(친구 5년된 코렉스자전거 당시 LX급 )
"그래두 돈도 없는데 타야죠~~
이거 뒤허브 문제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되요?"
"음....허브 갈아야될거 같은데...참..저건 림이 36홀이지?
그러면 안맞겠네..요즘은 다 32홀이잖아...."
이때 삼천리 자전거 직원들이 2명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우리자전거를 보더니)
"어 코렉스네 ㅡ..ㅡ"
라고 말하며 가게에 자리잡고 앉더군요.
아저씨께 제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림젤싼걸루해서 새로 휠하나하면 얼마나 들어요?"
"음...림은 221로하구 허브는 데오레정도로하면....음......
공임까지 6만원정도하면 되겠다..스포크는 저거 달린거 그대루 쓰구"
이때 삼천리 직원의 대화난입~
"허~저거 못타 내버리고 왠만하면 새로사~
수리해봐야 돈만들구 못써~집을 대들보갈구 지붕갈구
이러느니 한채 새로 짓는게 낫듯이 자전거도 같아~
저거는 이제 버리구 왠만하면 새로사~~~
그리구 데오레는 못써~좀 탈려면 XT정도는 되야지
데오레로 뭘한다구 그래~왠만하면 돈좀 들여서 XT정도로해"
이러더군요 ㅡㅡ;;;;;;;;;;;;;;
아~~민망한 순간이었습니다.
일순간 제 자전거는 못쓸 프레임에 아무거도 못하는 부품으로
꾸며진 자전거가 되고 마는 순간이었습니다 ㅡㅡ;;;;;
그럴수도 있으려니 하구 생각하지만
주인아저씨도 아니구
납품 온 삼천리 직원이 저런말을 하다뉘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도대체 그러면 자기들 만들어서 파는 블랙켓은
자전거도 아니구 뭐란말입니까?
친구는 나오면서 그러더군요.
"이제 저기두 못가겠다..갈때마다 하두 구박을 해서
쪽팔려서 못가겠어...난 이자전거 정이들어서 바꾸기 싫은데.."
쩝......
여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추신...
집에서 놀구 있는 브이브렉 있으시면
싼가격에 양도 바랍니다.
친구넘 잔차가 캔틸레버인관계로 브이브렉으로 바꾸고 싶다네요 ㅡㅡa
왜 모샵이라고 하느냐 하면 별루 유쾌한 일이 아니라서 ^^;;
제 친구가 가끔 들리는 샾이라구 해서 친구자전거 손볼려구 갔습니다.
제가 먼저 도착을 해서 가게 안에 들어가서
사장님께 친구기다린다고 말씀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답니다.
사장님께서 제차를 보시더니
"엘파마네~엘파마도 이스턴울트라차체가 있는데
자네가 타는건 제일 않좋은거야~그거는 프레임이 나빠서 못써"
이러십니다 ^^(제차는 엘파마 510입니다)
"뭐 돈없는데 이거라두 과분하다구 타야죠 ^^a"
"저거 한번 들어봐 (GT자스카팀프렘을 가리키면서)
저정도 되면 프렘두 좋구 탈만하지 "
"저같은 사람은 돈없어서 저런거 탈수 있나요 ^^;;;"
라고 일단 제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구 다른 이야기를 했씁니다.
"자네 동호회같은데는 들었나?
아니면 우리가게 클럽에서 타지 사람들두 다 좋은데"
"클럽이름이 뭔데요?"
"XX클럽이라구 유명하지"
"참..그런데 자네 혹시 타더라도 적토마사람들이랑은 놀지마"
"아니 왜요?저는 거기분들한테 도움도 받았는데..."
"음...애들이 질이 아주 않좋아..몹쓸넘들이지...
아는거 하나두 없는것들이 아는척은 되게하구...
좋은 애들두 있지만 몇몇이 질이 아주 않좋아 %$$#(내용줄임 ㅡㅡ;)"
라고 동호회에 대한 충고도 하시더군요 ㅡㅡa
저는 예전에 적토마의 처절이님께 필요한 부품도 그냥 받은적이
있구 그래서 적토마에 대해 이미지가 좋았는데 사장님이 저런 말씀을
하시니 별로 유쾌한 기분이 들지는 않더군요....
친구가 가게 도착해서 아저씨랑 이야기좀 하구 자전거를 보시더니,
"야~~니 아직 그거타나?왠만하면 버리구 새로 좀 사라"
(친구 5년된 코렉스자전거 당시 LX급 )
"그래두 돈도 없는데 타야죠~~
이거 뒤허브 문제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되요?"
"음....허브 갈아야될거 같은데...참..저건 림이 36홀이지?
그러면 안맞겠네..요즘은 다 32홀이잖아...."
이때 삼천리 자전거 직원들이 2명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우리자전거를 보더니)
"어 코렉스네 ㅡ..ㅡ"
라고 말하며 가게에 자리잡고 앉더군요.
아저씨께 제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림젤싼걸루해서 새로 휠하나하면 얼마나 들어요?"
"음...림은 221로하구 허브는 데오레정도로하면....음......
공임까지 6만원정도하면 되겠다..스포크는 저거 달린거 그대루 쓰구"
이때 삼천리 직원의 대화난입~
"허~저거 못타 내버리고 왠만하면 새로사~
수리해봐야 돈만들구 못써~집을 대들보갈구 지붕갈구
이러느니 한채 새로 짓는게 낫듯이 자전거도 같아~
저거는 이제 버리구 왠만하면 새로사~~~
그리구 데오레는 못써~좀 탈려면 XT정도는 되야지
데오레로 뭘한다구 그래~왠만하면 돈좀 들여서 XT정도로해"
이러더군요 ㅡㅡ;;;;;;;;;;;;;;
아~~민망한 순간이었습니다.
일순간 제 자전거는 못쓸 프레임에 아무거도 못하는 부품으로
꾸며진 자전거가 되고 마는 순간이었습니다 ㅡㅡ;;;;;
그럴수도 있으려니 하구 생각하지만
주인아저씨도 아니구
납품 온 삼천리 직원이 저런말을 하다뉘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도대체 그러면 자기들 만들어서 파는 블랙켓은
자전거도 아니구 뭐란말입니까?
친구는 나오면서 그러더군요.
"이제 저기두 못가겠다..갈때마다 하두 구박을 해서
쪽팔려서 못가겠어...난 이자전거 정이들어서 바꾸기 싫은데.."
쩝......
여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추신...
집에서 놀구 있는 브이브렉 있으시면
싼가격에 양도 바랍니다.
친구넘 잔차가 캔틸레버인관계로 브이브렉으로 바꾸고 싶다네요 ㅡㅡa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