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 봄이 오는 소리를 패달로 느낄 수있는
좋은 하루였습니다.
청계사를 필두로 욱수골을 거쳐 상대온천 뒤 고개를 넘어
경북 외국어대학 쪽으로 돌아 왔습니다.
원래는 상대온천 임도를 탈려고 했으나 임도를 찾지 못해
아시아 대학 신축 공사장 쪽으로 헤매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예상에 없던 체력단련 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온천 업힐 코스 체력 훈련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하셔서 성황리에 오늘 행사를 마쳤습니다.
서구 지역에서 많이 참가하셨는데 탈 없이 귀가 하셨길 빕니다.
다음 기회에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참가하셔서 봄의 정취를 다같이 나누어 봅시다.

오늘 힘들었지만 정말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