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적어야 돼는데 대장님이 너무 잘적으셔서 적을것이.... ^^;
그날 정말로 제미있는 번개였습니다.
포장도로도 타고 비포장도로도 타고 등산도하고(?) 과속도하고(그날 최고속도는 73km/s 였심다. 쥑이데여......70km에서 대장님 추얼하는 그짜릿함 ^^)
또 버스에 잔차도 실어보고......
하여튼 그날 무지 제미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을 넉넉히 잡아 잔차로 완주를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 뽄번호는 018-523-4120입니다.
ji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참..경치가 봄맞이하기는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
:
: 근데..월드컾 경기장에서 임도입구까지 도로타기가 영..
: 개운잖았다..매연이 경산을통과할때는 최고조에달했다..
: 역시 산악자전거는 산을타야된다라는 지극히 맞는정설을
: 다시한번 더 확인하는순간이었다..물론 한적한 국도는 더없이좋은데..
:
: 숨이막힐듯한 상대온천뒤..업힐이끝이나고..반가운. 임도..비온뒤라 공기도 깨끗하고 봄 꽃 경치 감상하면서 라이딩의 참맛을 만끽하면서 여유작작하게 즐기는데..중간 갈라지는지점에서..우린..오른쪽을 택했다..
:
: 너무 임도가 변화무쌍한게없어서 원래는 왼쪽으로가야하는데..
: 우리 세명은 새로운 자극을 원했기때문에..남이 잘안가는 오른쪽을 선택..조금가니 임도는 끝이나고..등산길로접어들었다..
:
: 오른쪽밑으로는 큰 저수지가 한적하게 보이고..왼쪽으론 또 다른
: 잘딱인..다운힐 임도가보이는데..같이간 모타왈..""이쪽이좋겠는데요""..
: 해서..등산길 끝지점의 가파른길을 자전거를 들고 내려와서 새로운 임도의 .....처녀 다운힐을 사정 없이..해놓았다...
:
: 용택인 ..다운힐땐 브레이크가 없는것같이 내리쏘는데..
: 쏘면서 주위를 슬쩍슬쩍보니..조금은 낯이 설어서..
: 웬걸..다운힐 환상에서 깨어날즈음...여기가 어딘지..
: 도무지..방향감각이 무디어지는데..아뿔싸..
:
: 첨가는길인거같아서..느낌에 아하..뭔가 잘못가고있다라고
: 판단했을때는 벌써..청도군 매전면..금천리를 건각3명이서
: 마운틴바이크를타고 매화꽃이 억수로 만발한..한적한 시골길을 통과하고있었다...
:
: 슈퍼에 물을 하나사러 들어가니..아줌마..물은 그냥 준단다..
: 대신..양갱2개씩 먹고..아줌마에게 길을 물어보니..
: 웬걸....너무나 멀리와버린뒤였다..
:
: 아줌마 왈""경산이나 대구갈려면..큰재를 안넘으면 못간다는데..
: 모타 .."대장님..경산갈려면 큰산하나넘어야겠는걸요""
:
: 그렇다..우리는지금..청도와동곡 ...그리고 운문댐의 가는길의 중간지점을..신나게 달리고 있는것이었다..
:
: 산하나를사이에두고 ..경산군 자인면이고 이쪽은 청도군 매전면..
: 이란걸 집에와서 지도를보고서야....비로서 알았다..
:
: 1편은..이걸로마감하고 잠시후 2편으로 다시쓸께요..
: 아니 2편은..용택이 너가쓰는것이어떻겠냐..
: jin
:
그날 정말로 제미있는 번개였습니다.
포장도로도 타고 비포장도로도 타고 등산도하고(?) 과속도하고(그날 최고속도는 73km/s 였심다. 쥑이데여......70km에서 대장님 추얼하는 그짜릿함 ^^)
또 버스에 잔차도 실어보고......
하여튼 그날 무지 제미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을 넉넉히 잡아 잔차로 완주를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 뽄번호는 018-523-4120입니다.
ji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참..경치가 봄맞이하기는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
:
: 근데..월드컾 경기장에서 임도입구까지 도로타기가 영..
: 개운잖았다..매연이 경산을통과할때는 최고조에달했다..
: 역시 산악자전거는 산을타야된다라는 지극히 맞는정설을
: 다시한번 더 확인하는순간이었다..물론 한적한 국도는 더없이좋은데..
:
: 숨이막힐듯한 상대온천뒤..업힐이끝이나고..반가운. 임도..비온뒤라 공기도 깨끗하고 봄 꽃 경치 감상하면서 라이딩의 참맛을 만끽하면서 여유작작하게 즐기는데..중간 갈라지는지점에서..우린..오른쪽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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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임도가 변화무쌍한게없어서 원래는 왼쪽으로가야하는데..
: 우리 세명은 새로운 자극을 원했기때문에..남이 잘안가는 오른쪽을 선택..조금가니 임도는 끝이나고..등산길로접어들었다..
:
: 오른쪽밑으로는 큰 저수지가 한적하게 보이고..왼쪽으론 또 다른
: 잘딱인..다운힐 임도가보이는데..같이간 모타왈..""이쪽이좋겠는데요""..
: 해서..등산길 끝지점의 가파른길을 자전거를 들고 내려와서 새로운 임도의 .....처녀 다운힐을 사정 없이..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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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택인 ..다운힐땐 브레이크가 없는것같이 내리쏘는데..
: 쏘면서 주위를 슬쩍슬쩍보니..조금은 낯이 설어서..
: 웬걸..다운힐 환상에서 깨어날즈음...여기가 어딘지..
: 도무지..방향감각이 무디어지는데..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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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가는길인거같아서..느낌에 아하..뭔가 잘못가고있다라고
: 판단했을때는 벌써..청도군 매전면..금천리를 건각3명이서
: 마운틴바이크를타고 매화꽃이 억수로 만발한..한적한 시골길을 통과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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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에 물을 하나사러 들어가니..아줌마..물은 그냥 준단다..
: 대신..양갱2개씩 먹고..아줌마에게 길을 물어보니..
: 웬걸....너무나 멀리와버린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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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왈""경산이나 대구갈려면..큰재를 안넘으면 못간다는데..
: 모타 .."대장님..경산갈려면 큰산하나넘어야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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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우리는지금..청도와동곡 ...그리고 운문댐의 가는길의 중간지점을..신나게 달리고 있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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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하나를사이에두고 ..경산군 자인면이고 이쪽은 청도군 매전면..
: 이란걸 집에와서 지도를보고서야....비로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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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은..이걸로마감하고 잠시후 2편으로 다시쓸께요..
: 아니 2편은..용택이 너가쓰는것이어떻겠냐..
: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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