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만 타다가 간만에..도로라이딩을 했다..
오전 10시에 출발하여..오후5시까지..페달질을했다..
허벅지 근육이 놀래서..좀 뻐근했는데..뜨거운물에 샤워를하고나니
세상이 내것이다..
많이갔으면 좋았었는데..정관,용택..3명이서..원없이 페달질을했다
코스를보면..
남부정류장(정관씨합류)~문화회관앞(용택이합류)~
월배~옥포~용연사~논공공단~현풍~개포~양전~금산재~고령~가야고분군~안림딸기밭~고령~운수면~팔산재(임도)~성산면~주물공단~낙동강둑~다산면~화원~월배(용택이헤어짐)~지하철......
이렇게 간만의 도로라이딩을 마무리했다..
임도나 산길만 라이딩을하다가 도로라이딩을 오래간만에하니
쟌차탄것같은 기분이든다..
오늘 라이딩은..도로와  임도.. 적당히 업힐과 다운힐이 매칭된 아주즐거운 라이딩이었다..
앞으로 코스선택에서..이런 도로와 임도..산길을 같이 즐길수있는
코스를 개발해야겠다라는생각을 해본다..

총라이딩거리:102키로...평속20.5키로..최고속도68키로..
그럼..담 라이딩을 기다리면서..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