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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세바..

........2002.05.07 08:37조회 수 2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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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다치셨는모양인데..빨리완쾌 바랍니다..

지하철..나도 첨 탔읍니다..

정관씨하고..그냥 표끊고 쟌차를먼저 넘겨놓고..나는 표를..

개찰구에 넣고 들어왔읍니다..

제일 뒤칸에 타서..문쪽으로 붙여세우니 2대가 딱 맞게 서있더구만요

아무도 제지 안합니다..눈치볼 필요도없구요,,

내가 내릴 아양교역에서 내려 쟌차를먼저 넘겨놓으니..개찰구에 지하철

직원이보더니만..바로세워주더라구요..

그리고 이쟌차 얼마정도하냐고 묻더라구요..그렇게 비싼쟌차는아니고

300 주고샀다 그러니까..어이구하면서 표정이..놀라는눈치를..합디다

지하철..탈때..그냥..타면되요..지하철직원을 너무 의식하면..되레..

시비가걸릴수도있으니..그냥 으례 지하철엔 쟌차를가지고탈수있다라는

표정을하세요..그리고 가급적..제일 뒤칸에타시면..일반승객의 불편은

최소화되겠지요..

그럼...담 라이딩때..꼭 보도록합시다..참..완쾌되면...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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