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입니다.
요즘들어 부모님께 꾸지람을 좀 듣고 돌아서서 생각하니 참 불효자더군요...
그때 떠오른 싯귀가 어디선가 보았던
"아버지의 술잔에 절반은 눈물이다"
이런 글인데 제가 부모님을 힘들게만 해드리는거 같아서...

그래두 앞으로 잘해야겠다구 생각하고 살아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