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문득 생각이 나길래..
생각난김에 사고잡은거 사야한다는 개똥철학(?)이 있어서..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갔더니..
파라가 확장을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이달말인가.. 담달인가..
(갸우뚱~~ 원래 후니가 좀 둔해서리..)
확장개업하신다고 그러시더군요..
2층을 산악자전거 전문점으로 변신시키시고 계시더라구요..

집이랑 좀 멀어서 그렇지..
대구에도 이제 넓다란 전문점이 생긴다니..
기대가 좀 되더군요..

원래 사고자했던 거.. 몇개 구입하고..
얼렁 돌아왔슴다..
집에 오이 9시가 다 되었더군요..

토욜쯤에 잔차 닦구..
함 돌아댕기 봐야겠슴다..


보기와 다른 초/보/라/이/더/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