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요즘에 자주 몬뵈어서 섭섭하셨나보네요..
화왕산 갔다온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요.. 모..

어제까지만 해도..
힘 좀 기를려구 잔차타고 출퇴근했슴다..
오늘부텀은 빠스타고 댕기지만 말임다..

잔차타고 출근해서 잔차를 밖에 놔두었더니만..
이 사람 저 사람 다 손을 대서리..
그저께 퇴근때는..
살짝 보드블럭턱을 내려왔는데..
앞바퀴가 물컹 거리더라구요..
누군가.. 앞바퀴레버를 풀었다가 덜 잠구어서..
그 날로 후니 아름다운 세상으로 갈 뻔 했슴다..
그래서..
어제부텀은 날 좋아도.. 빠스타고 댕기구 있슴다..
운동 좀 할라캤더만.. 여러가지가 신경쓰이게 만드네요..

힘 좀 길러서..
섭섭치 않게 해드리도록 하겠슴다..
시간이 쬐께 많이 걸리겠지만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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