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큰 산에서 나홀로 라이딩은 마냥 즐거운 것 만은 아닙디다.
사고가 났을 때 제일 문제지요.
사고에 대비하여 얼마전 휴대폰을 샀습니다만
사자평에서는 터지지 않더군요.
이번 일요일에는  등산약속이 있어
저도 자전거타는 일은 불가능하네요.
6월 2일은 별 계획이 없으니까 같이 가도록 합시다.

사자평을 넘어 언양으로 넘어가는 길이 있다면 너무 환상적이군요.
미리 번개 한번 치세요.
남부에서 표충사 바로가는 버스는 자주 없으니까
인원이 너무 많으면
밀양으로 가는 버스로 분산해야 되니까요.
그럼 안전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