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 TT를 사셨군요.....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왠만하면 부속구해서 집에서 혼자합니다.

조금 알게 되니까 남에게 맡기기 싫더라구요~
그리구 샵물건 별로 안팔아주고 가기도 미안하구요....
그리구 세팅이 제 마음에 안들어서 이렇게 해달라라구 하면
나보다 잘알면서 왜 맡기느냐는 식의 눈치도 싫구요.

샥교체와 브렉교체 등등은 집에서도 혼자 쉽게 할수있습니다.
사실 공구만 있다면 유압식의 일부부속과 휠조립등을 제외하면 혼자하기 어려운거 별로 없습니다.

브레이크에 대해서는 제 경험도 그렇고 저보다 훨씬고수분들도
그렇게 이야기하시던데 레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암의 제동력이야 알리비오 이상만 되면 충분합니다.
저도 그렇고 인철님도 그랬고 레버의 교체만으로 엄청난 브렉감의 향상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비드는 패러렐방식을 거의 쓰지않고 있고,일부분들은 오히려 패러렐방식을 싫어해서
구형LX브렉을 쓰는분도 있으니 패러렐에 대한 환상은 버려도 될겁니다.

그리구 암은 XT비추천입니다.
저도 자금사정으로 인해 XT정도로 하려구 했는데 주위분들이 다 말리시더군요.
그거 살바에야 돈 조금 더주고 XTR사야 후회가 없다구요.
XT가 소음도 심하고 성능이 별로라고 주위에서 말들하시더군요.
(저는 직접 XT는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휠셋업글하신다구요?
저한테 집에 싸구려휠셋 있으니 연락한번 주세요~
가격은 싸지만 성능은 아주 실한넘이랍니다.

언제 메일한번 주세요.
제가 약간 도움 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구 왠만하면 메일주소 남기면 제가 이런데 적기 뭐한거 조언드릴수 있습니다.